한자공부
촉매(觸媒)
나의 오우아
2022. 11.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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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觸媒(촉매 : 닿을 촉, 중매 매)
뜻 : 화학 반응에서, 그 자신은 변하지 않으며 다른 물질의 화학 반응을 빠르게 하거나 늦추는 작용을 하는 물질
물리시간이나 화학실험때 많이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화학 반응을 늦추거나 빠르게 하는 어떤 무엇을 말합니다. 하지만 사회현상에서 윤활유 역할 내지 지연역할을 할때에도 가끔 사용합니다. 예시를 들면 " 그는 우리 금융 민영화는 금융권 전체적으로 변화를 촉매할 수 있어 공적 자금 관리 위원회를 통해 조기에 논의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한자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살펴보면 "닿는 것을 직접하지 않고 중매같은 무엇이 와서 해주는 것"이라고 외운답니다. 그래야 까먹지 않겠죠..
그럼 닿을 촉觸은 뿔 각角과 애벌레 촉蜀 또는 나라이름 촉蜀 입니다. 애벌레의 뿔(더듬이)이 닿을듯 말듯 그렇게 외우시면..ㅎㅎㅎ 흔히 많이 쓰이는 글자는 일촉즉발一觸卽發 이 있습니다.
중매 매媒는 계집 여女에 아무 모某 입니다. 중매는 흔히 매파媒婆라고 중매를 하는 할머니를 뜻하는데요..주로 할머니의 여인들이 그 역할을 담당하여 아무개를 이어주는 그런것이죠..
언뜻 촉매觸媒라고 하면 한자로 생각이 나지 않아요..잘 닿게 끔 중매 역할을 하는 무엇으로 외우시는게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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