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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褒賞休暇(포상휴가 : 기릴 포, 상줄 상, 쉴 휴, 틈 가)
뜻 : 회사나 군대에서, 공로를 인정하여 칭찬하고 장려하는 상으로 주는 휴가.
군대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 이지만 휴가休暇를 빼고 포상褒賞이라는 단어를 볼때에는 자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상장을 주면서 포상과 더불어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그럼 여기서 과연 포褒는 어떤 의미일까요
기릴 포褒는 기리다. 즉 칭찬하다 라는 말입니다. 옷 의衣가 부수이며 지킬 보保가 발음역할입니다. 옛날엔 옷을 잘 지키고 만드는 사람에게 칭찬을 많이 해야 되었나 봅니다. 옷을 지키거나 만드는 사람에게 칭찬하고 기리는 행위라고 알아두시면..
즉 포상褒賞은 칭찬하여 상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군대 있을때 어떤 착한 행위로 인해 포상을 휴가를 대체하여 보내주는것으로 변형되었다고 라고 보시면 됩니다. 군인에게 휴가가 최고의 상이니까요..어떤 상금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죠.
그리고 틈 가暇는 날 일日에 빌릴 가叚의 형성글자 인데요..당연히 빌릴 가가 발음 역할이고요..해가 쨍쨍 나는 날이면 틈을 줘 날을 빌려 휴가를 보내야 다시 일상이 됨을 알았나 봅니다. ㅎㅎㅎ
틈 가 내지 한가할 가暇는 날 일日이 꼭 붙습니다. 날을 빌려야 휴가를 가야 하니까요..꼭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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