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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泄瀉(설사 : 샐 설, 쏟을 사)
뜻 : 배탈 등(等)이 났을 때 누는 묽은 똥.
전날 술을 먹었다던지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나오는 증상중에 하나 입니다. 참기 힘들어 많이 곤란했을적이 있을 겁니다.
한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泄 샐 설은 氵(삼수변 수) + 世(인간 세)가 합쳐진 형성글자 입니다. 세상에선 물이 가장 잘 새는 것이다. 라고 외우시면..
많이 사용됩니다. 누설漏泄, 배설排泄등이 있습니다.
瀉쏟을 사는 氵(삼수변 수) + 寫(베낄 사)가 합쳐진 형성글자 입니다. 쏟아진 물에서 베끼는 것은 소용이 없다. 라고 ㅎㅎ
베낄 사는 사진기寫眞機내지 등사謄寫 또는 일사천리一瀉千里가 있습니다.
설사泄瀉는 새고 쏟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외워야 잊어먹지 않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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