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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凜凜하다(늠름 : 찰 름) : 의젓하고 당당(堂堂)함.
예시를 보면 “ 저 친구는 육사모를 쓰고 있으니 늠름하게 보이네” 라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 인데요..한자어 인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또 어려운 한자이네요..
찰 름凜은 冫(얼음 빙) + 稟(여쭐 품)이 합쳐진 형성글자 입니다. 여쭐 품稟은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죠..품의서稟議書를 올리다..어떤 기안을 올리는 것을 말하죠..
여쭐 품稟도 禾(벼 화) + 㐭(곳집 름(늠))이 합쳐진 글자 입니다. 벼를 곳집에 보관하기전 꼭 어른에게 여쭈어 봐야 된다고 외워야 것죠
찰 름凜은 차다 말고 당당하다 의젓하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얼음처럼 여쭙다 보면 차갑게 보이고 의젓하게 보이는 가 봅니다.
늠름凜凜하다의 늠름凜凜도 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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