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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瞥眼間 (별안간 : 깜짝할 별, 눈 안, 사이 간)
1. 눈깜작할 동안 2. 난데없이 3.갑자기
이런 뜻이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그런데 이게 한자 였다니 놀랬죠..
깜짝할 별瞥 을 살펴보면 헤질 폐敝자와 눈 목目자와 합쳐진 글자입니다.
깜짝할 별瞥 자는 눈을 옆으로 흘낏거리며(헤질) 언뜻 살펴보다. 라고 외우시면 될거 같아요.
헤질 폐敝는 위에 풀 초艹 붙으면 가릴 내지 덮을 폐蔽가 되고 예를 들면 엄폐掩蔽
아래에 받들 공 廾이 붙으면 폐단 폐弊가 되어 예를 들면 폐단弊端
아래에 수건 건巾이 붙으면 비단 폐幣가 되어 예를 들면 폐백幣帛,지폐紙幣
아래에 맹꽁이 맹 黽이 붙으면 자라 별鼈이 되어 예를 들면 별주부鼈主簿
별안간瞥眼間의 별은 깜짝할 별 내지 언뜻 볼 별瞥자 입니다. 한자 임을 명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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