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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洋襪 (양말 : 큰바다 양, 버선 말)
뜻 : 발과 다리 아랫부분(--部分)에 걸쳐 신을 수 있도록 면이나 나일론 등(等)의 섬유(纖維)로 짠, 두 짝의 물건(物件). 흔히, 신발을 신을 때 그 속에 함께 신으며, 방 안에서는 이것만 신기도 함. 세는 단위(單位)는 짝ㆍ켤레ㆍ타(打)ㆍ죽(10켤레).
뜻 그대로 서양 버선이 양말입니다. 서양인들이 버선과 비슷한 것을 신고 다니는 것을 차음하여 만들 얘기라는걸 금방 아실겁니다. 하지만 버선 말襪이 참 재밌어서 올려 봅니다.
옷 의衣 자에 업신여길 멸蔑 자입니다. 능멸(凌蔑),모멸(侮蔑) 할때 쓰는 글자입니다. 무시할 멸蔑자 다소 어려운 글자 인데요 이 또한 분석을 해보면 꿈 몽夢에 개 술戌자의 형성글자 인데요..개마저 꿈속에서 나를 무시하네 입니다.라고 하시면
버선 말襪은 버선은 바닥을 누르고 다니는 것이므로 아랫것들을 다 멸한다 라고 외우시면 어떨까요..ㅎㅎㅎ
아무튼 서양에선 버선을 양말로 부른다고 생각하시면 외우기가 쉬울듯 하네요..
버선 말襪은 옷 의衣 자에 업신여길 멸蔑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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