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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餞別金(전별금 : 보낼 전, 나눌 별, 쇠 금)
뜻 : 전별(餞別)할 때 주는 돈.
직장인들이 주로 사용할 때 사용하는 단어 이기도 합니다만 어떤 단체나 소속에서 헤어질 때 주는 돈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서 보낼전餞이 아니고 전할 전傳으로 생각을 했네요..이별할 때 전하는 돈 ㅎㅎ
그런데 전별餞別이라는 것이 따로 뜻이 있네요.떠나는 사람에게 잔치를 베풀어 작별함 이라고
그럼 보낼 전餞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밥 식食과 나머지 잔戔의 형성글자 입니다. 이 말은 송별연送別宴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보내다 라는 말보다는 어떤 잔치를 얘길 합니다. 밥과 술잔을 나누어 먹고 보내주는 것이라고 외우시면 ㅎㅎ
즉 송별연送別宴 후 주는 돈으로 보시면 됩니다..절대 전할 전傳이 아닙니다. 전별금餞別金을 줄때 꼭 회식자리에서 주는 이유가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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