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공부

징병, 모병(徵兵, 募兵 )

나의 오우아 2022. 9. 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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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徵兵, 募兵 (징병, 모병 : 부를 징, 병사 병, 모을 모)

뜻 : 징병 : 법에 의거(依據)하여 해당자(該當者)를 군대(軍隊)에 복무(服務)시키기 위(爲)하여 모음

모병 : 병정(兵丁)을 널리 구(求)하여 모음.

오늘은 다소 쉬운 한자 입니다. 위 뜻은 거창하고요 한마디로 징병은 나라의 부름을 받은 것이고 모병은 본인 스스로 군인이 되기 위해 지원하는거죠..

우리나라엔 남자들에겐 징병제가 현재로는 법으로 되어 있는거죠..

부를 징徵에 대해 언급 하겠습니다.

부를징은 아래에 임금왕이 있으면 부를 징徵(징병徵兵), 껍질 각이 있은면 작을 미微 (미소微笑), 실 사가 있으면 아름다울 휘徽 (휘호徽號 )입니다. 그래서 임금이 부르고 껍질은 작고 실은 아름답다 라고 외우시면 됩니다. 참고로 부를 징 밑에 마음 심이 붙으면 징계할 징懲 (징비록 懲毖錄) 입니다.

 

모을 모募에 대해 언급하면 없을 막莫에 힘 력力 인데요..힘이 없다. 즉 일손이 부족하다에서 일손이 부족하니 모아야 된다는 것까지 연결 되었습니다. 아래에 마음 심心 들어가면 사모할 모慕 (思慕), 말씀 언이 앞에 붙으면 꾀 모謀 (권모술수 權謀術數 : 얼마 전 드라마 우영우가 생각나네요 ㅋㅋ) ,나무 목이 앞에 붙으면 본뜰모模 (애매모호 曖昧模糊) 입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통일 되고 나라가 더욱 더 부강되면 모병제募兵制가 오는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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