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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兩棲類 (양서류 : 둘 양, 깃들 서, 무리 류)
뜻 : 척추동물(脊椎動物)의 한 강(綱). 어류(魚類)와 파충류(爬蟲類)의 중간(中間)으로, 땅과 물에서 동시(同時)에 살 수 있음. 어릴 때는 물속에서 아가미 호흡(呼吸)을 하지만 변태(變態) 후(後)에는 폐호흡(呼吸)을 함. 난생(卵生)을 하며 변온 동물(動物)임. 개구리ㆍ도롱뇽 따위.
누구나 내용은 다 알고 계시는 낱말입니다. 폐호흡과 아가미 호흡을 둘다 한다는 의미에서 둘 양兩이 들어간것은 알겠지만,여기서 깃들 서棲자를 왜 사용했느냐 인데요..깃들다 라는 말이 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물에도 살고 뭍에도 살 수 있는 양쪽 다 그런 무리들의 동물을 양서류 라고 했네요..
깃들 서棲..나무 목木에 아내 처妻가 합쳐진 형성글자 입니다. 나무에 기대어 저 산너머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가 깃들 곳 이라고 하시면 어떨까요..ㅎㅎㅎ
서식지棲息地 는 동물들이 깃들여 모여 사는 곳을 말합니다. 여기에도 깃들 서棲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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