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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啞然失色 (아연실색 : 벙어리 아, 그럴 연, 잃을 실, 색 색)
뜻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變)할 정도(程度)로 크게 놀람.
별도의 사자성어 내막이 있는 글자는 아닙니다. 조심해서 해석을 해야 됩니다. 글자 그대로 이렇게 해석을 하셔야 될듯..
뜻밖의 일로 말을 잃을 정도로 그러하게 얼굴색 또한 잃어버린다. 라고 해석해야 될것입니다. 색 색色을 얼굴 색으로 변형을 해서 해석하셔야 됩니다. 원래에도 그 뜻도 있고요..
벙어리 아啞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 구口에 버금 아亞의 형성글자 입니다. 입의 두 번째 기능은 벙어리 처럼 닫아야 된다. 라고 외우시면 어떨는지요..ㅎㅎㅎ
예시로 농아聾啞 할때도 쓰는 글자입니다. 농聾은 당연히 귀머거리 농 자입니다..
아연실색啞然失色은 얼굴 빛이 놀랄 정도로 놀람 그것도 말을 못할 정도로 라고 외우셔야 됨을 잊지 마시고 반드시 벙어리 아啞가 사용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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