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瞬息間)

오늘의 한자

瞬息間 (순식간 : 눈깜짝일 순, 쉴 식, 사이 간)

뜻 : 눈 한 번 깜짝하거나 숨 한 번 쉴 사이와 같이 짧은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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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쓰는 단어인데요 한자인줄 몰랐네요..

눈깜짝일 순瞬자는 당연히 눈목 目에 순임금 순 舜자가 결합한 형성글자 입니다. 순임금 순舜자가 흔히 이순신李舜臣 장군할때 많이 쓰이는 글자입니다. 또한 어그러진 발과 손을 함께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발음역할만 하였습니다.

 

숨실 식息자는 스스로자 自와 마음심 心자 합쳐진 회의글자 입니다. 부수는 마음 심心입니다. 스스로 자自자는 여기선 코를 뜻합니다. 코비 鼻자도 스스로 자自가 들어가듯이 코를 뜻해서 코와 심장을 통해 숨을 쉬는 것을 그린 회의글자입니다.

아무튼 자세하게 알필요는 없지만, 스스로 자自가 코를 뜻하는 글자라는것만 잊지 마시길..

 

순식간瞬息間은 한자이며 눈 한번 깜짝이거나 숨 한번 쉴 사이의 짧은 동안..즉 아주 짧은 시간을 뜻하는 한자임을 잊어 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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